사는이유

사는이유 #

#2019-11-25 02:02:37


왜사는걸까. 태어났으니까산다. 끊임없이의문이드는데 묻어두고오늘을산다. 그리고가끔지겹다. 일상을살다가집에와서 원인을 알수없는우울에 엉엉울고 문득죽엇으면좋겟어서목을조르다보면 숨쉬고싶어서그만둔다. 다음날 퉁퉁부은눈에얼음을대는나는 어제의나를 이해하지못한다. 어제토해놓은말들을보면서 혀를차고 입을옷을고르고 집을나서고…반복한다. 울다가일어나서 방충망을 드르륵열면눈물이쏙들어가고 울음만남는데 그러고켁켁거리면서창밖을보면? 방이나를끌어당긴다 밖은너무추워서오한이들잖아. 아래를보니너무까마득하잖아? 역시죽음은무서워. 꽤똑똑한유아가돼서 다시방충망을닫고 눈물닦고그냥자야지하고 이불속에들어간다. 자기전에한번더울고나면잘자진다 다음우울이돌아올때까지는 친구를만나면서,먹고싶은것을먹고 싫은일을외면하면서 난이정도면 꽤살만하다고생각하는데 어느날 누가 내등콕콕찌르면서 1초만에 안아프게죽여줄게하면죽을것인지?? 솔직한말로 잘모르겟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