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핑버스

슬리핑버스 #

#2019-01-20 18: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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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핑버스를 처음타봣는데 좀 습하고 사람냄새(관념적인거 아니고 화학적’냄새’)난다는거 말고는 좋다 잡념이 사라지는기분임. 이번여행와서 제일 많이생각한거는 배려와 시민의식인데 특히나 내가 배려가많이 부족함을 느꼇다. 내가 중립인 사안에서 선택권을 남한테 넘겨주는건 배려엿다기보다는… 아닌것도 아니지만 애초에 쉬운일이엇고 내가 a라는 생각을 가진 사안을 남이 반박했을때 내가 틀렸을수있다는마음가짐을 갖는건 어렵고 필요한듯. 더불어 반박당했을때 불쾌하지않는것…

내가 자주하는말중에 ‘그래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수있다’ 가 있는데 사실 나에게있어서 그건 남을 존중하는마음에서 나온 말이 전혀 아니고 오히려 내 귀를막아버림과 동시에 상대의 입을 막고싶을때 쓰는 말이다. 그리고 그게 엄청 무례한일이었음을 깨달앗음 한번이라도 존중하는 언행에 대해 생각해봣던 사람은 내가 그렇게 말했을때 얼마나 개념없이 말뱉는가 생각하고 속으로 혀를 찼겠지… 결론적으로는 남을 존중하고 들으려 노력하자(정확히는 그 상대를 웃어른으로 국한하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