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
#2018-08-29 03:42:07
연대와 희생 이별후의 재회는 영화든 소설이든 참 많이 나오는데 그렇게 자주 접한것치고는 현실로 돌아와봤을때 많이 낯선말이다
잃고싶지 않은것들이 많이 떠나가는데 그 잃고 아파했던게 추억으로 남겨지는 영화라면 그 영화는 아픔을 건드리지않고 공감해주는것뿐이고 위로하진못하는것이다. 어떻게든 잠기지 않는 옷을 억지로 여미듯 우스꽝스러운 결말일지라도 나와는 달리 감정이 여며지는걸보면 괜히 다시한번 생각하게된다. 잃어버린것과 어떻게든 안잃으려 애쓰던무렵 같은거
그렇게 희미해져가던걸 다시마주하고 속상하지만 되새기는건 의미있지 아무래도.. 잃었든 아니든 당사자한텐 결국 소중한거였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