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이어티 게임

소사이어티 게임 #

#2017-10-21 22: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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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천수가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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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조준호 표정이 너무 허탈한데 약간 어른의 허탈함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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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서바이벌류의 프로그램을 보면 말인데, 그게 지니어스가 됐든 가수 오디션 프로가 됐든 간에 그런 방송이 꾸준한 관심을 어느정도 보장받는 이유는 시청자가 특정 캐릭터에 애착을 가지면서 프로그램에 대한 이입이 더 극대화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오디션 프로 같은 경우는 문자투표 같은걸로 직접적인 개입도 가능하니까 그런 점이 더욱 극대화되는거고.

이 프로그램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는데, 나는 처음부터 마동을 응원했다. 그냥 마동이 더 좋았음 높동보다 개인 플레이 느낌이 더 강해서 아슬아슬한 분위기가 있긴 한데 그래도 나는 마동이 이길때가 더 즐거웠다. 마이웨이하는 손태호도 좋고 조준호도 좋고 이천수가 연장자로서 연장자 노릇을 하는것도 전혀 불편하게 느낀적이 없었다 정확하게 말하면 그들이 어우러져있는 마동이 좋았달까 그리고 그 애착은 회를 거듭할수록 좀 더 공고해졌는데 뭐랄까 정말 팀으로서의 팀워크는 유승옥이 빠지고 구새봄을 제외한 나머지 팀원이 전부 남성이 되면서 어수선한 면을 좀 벗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비록 졌지만) 나는 이번화가 제일 좋았는데 마지막에 이천수 떨어지면서 역대급 심란한 화가 되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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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 관련 어느 댓글에 이런 말이 있었다. 여기서는 이천수가 최고 연장자라서 꼰대처럼 나왔지만 이천수는 상대가 누구였든지 간에 똑같이 대응했을거라고 네이버 tv캐스트에서 정은아 옹호 댓글만 주구장창 보던 나한테는 약간 반가운 말이었음 그리고 나는 어른이 어른 대접 받는 이유가 이번화에 나왔다고 생각해 손태호가 유일하게 영리하고 최적의 플레이 하는건 맞지만 파이널은 조준호랑 이천수가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몰라 모르지 갓수가 이천수 떨어뜨리는게 계획이라서 그냥 그렇게 된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