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커피 하우스 #
#2026-09-24
길이랑 지수 만나서 온 페이지 커피 하우스 !!
내부는 원목+아날로그+빈티지 감성이었고 이쁘게 꾸몄다고 생각했다 ㅎㅎ
메뉴는 레몬 티라미수가 대표래서 시켰는데, 무스가 새콤달콤 균형을 완벽하게 잡아서 생각보다 더더 맛있게 먹었다 !! 커피랑 완전 잘어울렸다 ㅎㅎ
평소에 잘 안읽는 소설 감성이지만 공간이랑 잘어울려서 요것도 맘에 들었다.
자리가 스피커 바로 옆이었는데, 나오는 음악들이 다 마음에 들어서 더 좋았다.
중간에 내가 혼자 지내게 되면서 들었던 생각들을 털어놓고 그래도 그 시간들이 다 지났다는게 체감되어서 안도와 외로움이 섞여있는 텁텁한 감정을 느끼고 있었는데, 내가 좋아하는 노래인 Ling Ling이 나와서 그때를 보관하고 싶어서 영상도 남겼다.
창가쪽에는 1인용 자리도 있었는데 한적한 시간대에 책 읽으러 오기에도 좋아보이는 카페였다 ㅎㅎ 담에 오게되면 브라운치즈 바스크치즈케이크도 먹어보고 싶었어서 요거 먹어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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