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헤이 GEEHEY blank #
#2026-09-24
나의 대구 최애 소품샵인 지헤이 ㅎㅎ
처음 왔었을때 이렇게나 예쁜 문구류만 모아놓은 문구 편집샵을 처음 봐서 너무 기분이 좋았었다.
서울엔 소품샵이 많다보니까 이정도 감도의 가게들이 많긴 한데, 그래도 오랜만에 대구 오니까 와보고싶어서 일부러 시간 내서 들렀다. ㅎㅎ
미도리 2027 다이어리들이 다 디피돼있었고 속지랑 체감 사이즈 궁금했는데 확인해서 좋았다 ㅎㅎ
너무너무 예쁜 스티커들,,
사진은 요 4장만 찍었지만 이 한면이 디피된 모든 스티커가 다 예뻤다 ㅎ
요건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안샀는데 이유가 하나하나 다 다르게 생기고 예뻐서 한장도 못쓸것같아서 아까워서 안샀다. ㅋㅋ
요건 사이즈도 마음에 들고 속지가 무지인 점, 4가지 색깔인 점이 마음에 들어서 좋아하는 책 구절들 필사하는 용으로 살까말까 많이 고민했는데 (가격도 괜찮았음 17000원)
궁극적으로 속지가 좀 도톰했는데 나는 얇은 속지를 좋아해서 안사기로 했고 지금 보니까 잘 안산것같다 ㅎㅎ
미도리 md노트 색 수정테이프… ㅋㅋ
이런 ‘온전’한 세트상품이 저격하는 감성이 분명 있다. ㅜㅜ 애플처럼 충성심을 야기한다.
요즘은 요런 허접란 청량함도 좋아서…
물고기가 이뻐서 눈이 갔는데 메모패드는 잘 안써가지구 안샀다.
웬만큼 예쁜 다이어리는 다 봤는데 결국 27년 다이어리는 이걸 살것같다.
미도리 md노트 하루한페이지 인데 26년에 쓴건 A6였는데 A5가 은근히 예쁜것같아서 A5로 사려고 한다.
이것저것 고르고 나오는길 ㅎㅎ
산거 뜯으면서 놀려고 티클래스도 갔다.
미도리 강아지 스티커랑, 물감 느낌의 엽서 두장이랑 고양이 엽서를 샀다.
원래 쓰던 고양이 스티커를 거의 다 써서 요런 조그만 다이어리용 스티커가 필요했는데 넘 잘산것같아서 만족스럽다 ㅎㅎ
사용 후기는, 좀 얇아서 잘 안떨어지긴하지만 크기도 적당하고 미도리 다이어리랑도 잘어울려서 마음에 든다.
그리고 혹시나 품절될까봐 ㅋㅋ ㅠㅠ 방금 급하게 들어가서 다이어리 구매…
12월부터 있어서 두달만 있으면 바로 쓸수있다!
벌써 27년이라니 뭔가 신기하고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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