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 모아놓기 #확인비밀번호가 틀렸습니다#전체 (5) #문구 (4) #전시 (1)2026-10-09 ⋯ 포셋 연희점포셋은 원래 성수점을 가보고싶었는데 근처 카페를 들렀다가 연희점이 동선이 맞아서 방문해보았다. 들어서자마자 디피가 너무 예뻐서 와보길 넘넘 잘했다고 생각했다 !! 눈에 들어왔던 브랜드는 3개였는데 첫번째는 페이퍼플레이트이다. 사진 찍어온 통나무 일러스트랑, 사진은 없지만 돌 일러스트가 마음에 들었다. 두번째는 작은역동성이다. 요기는 일러스트도 예쁜데 비닐 포장을 실로 실링해놓은게 너무 예뻐서 '경계의시간' 엽서를 유일하게 구매하였다 ㅎㅎ 들어가서 보니까 그때 눈에 들어왔던 다른 일러스트인 '빛을비추면 보이는것들'이랑 그때 못봤던 '시간의틈' 일러스트도 예뻐서... 담에 가면 이 브랜드는 다시 구경할것같다. 마지막은 하호하호인데 그림의 정서 자체가 마음에 들었다기보다는 내가 좋아했던 장자크 상페의 펜드로잉같은 느낌이 좋았어서, 구매하진 않고 작가의말만 찍어왔다. 최종적으로 이렇게 두개를 살까말까 하다가, 그날 감성에는 왼쪽 엽서가 더 맞아서 왼쪽 그림을 구매하였다 ㅎㅎ 섹션마다 작가의 브랜드 설명이 적혀있어서 가벼운 전시를 보고온 기분도 들었고 이날은 피곤해서 조금 짧게 구경하고 왔는데 담에 가면 좀더 제대로 구경하고 오고싶다!#문구2026-10-04 ⋯ 표기식 사진전홍보사진의 느낌이 좋아서 얼리버드 예매했던 표기식 사진전! 예매한지는 좀 됐는데 이리저리 밀리다가 급 가고싶어서 다녀왔다. 버드나무 180장을 매일 찍은 사진들이라고 하는데 큰 의미가 담긴 사진은 아니지만 색감이 예쁘고 전시관의 배치가 예뻐서 좋았다. 제일 마음에 들었던 섹션인 고양이들의 아파트 누군가가 떠나고 지난 흔적이 상할 곳은 상하고, 남은 곳은 남아있고. 거기서도 남길 감정은 남기고 잊을 감정은 잊은채 그대로 머무르는게, 인간이면 담담해야하지만 동물이어서 그냥 살아지는것일까? 사람들이 자꾸 떠나는데 (혹은 상호 멀어지는데) 공간을 새로 정의해야할지 그 물리적 공간에서도 잘살수있게 동물처럼 살지, 그게 어렵다. 당연히 전자여야 한다고 생각해서 혼자 사는 재미를 찾자고 생각하다가도 조금은 내맡겨도 되지 않나?싶다가도 모르겠다. 어렵다! 첫 섹션이었던 버드나무섹션이 같은 사진을 다른 날, 다른 빛으로 찍은거였는데 물결 사진을 LED처럼 띄워놔서 그게 재현된게 뭔가 웃겼던..ㅎㅋㅋ 저거보니까 예전 블로그글에서 하늘사진 찍었던게 생각났다. 구도가 예뻤던 냥이 사진 평소에 석양이 젤 이쁘다고 생각했어서 석양 섹션이 볼게 많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또 그냥그랬다. 석양은 직접봐야되긴해... 끝나고 굿즈샵이 있겠거니 했는데 너무 본격적으로 만들어놔서 조금 짜치다고 생각했다. 남은곳에서 살고있던 고양이 엽서가 있으면 꼭 사고싶다고 생각했는데 그많은 굿즈 사이에서 생각보다 없었다. 그래도 구석탱이에서 엽서 발견! 사고 기분 좋아진 사람 ㅎㅎ 전시 자체는 사실 그냥그랬다. 음악이 좀 별로였고 섹션별로 어울리는 향을 도포해놨었는데 나한텐 향이 너무 세서 머리아파서 오래 보기 어려웠다. 나는 어떤 빈자리가 있으면 (사람이든 내가 원했던 무언가든) 비우겠다고 맘먹은후엔 내가 남겨놓고싶은 정도만, 기억'만'할수있는 형태로 박제해놓고 나머지는 삶에서 덜어낼려고 했던것같은데 그냥 그대로 살아가는것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었다.#전시2026-09-24 ⋯ 지헤이 GEEHEY blank나의 대구 최애 소품샵인 지헤이 ㅎㅎ 처음 왔었을때 이렇게나 예쁜 문구류만 모아놓은 문구 편집샵을 처음 봐서 너무 기분이 좋았었다. 서울엔 소품샵이 많다보니까 이정도 감도의 가게들이 많긴 한데, 그래도 오랜만에 대구 오니까 와보고싶어서 일부러 시간 내서 들렀다. ㅎㅎ 미도리 2027 다이어리들이 다 디피돼있었고 속지랑 체감 사이즈 궁금했는데 확인해서 좋았다 ㅎㅎ 너무너무 예쁜 스티커들,, 사진은 요 4장만 찍었지만 이 한면이 디피된 모든 스티커가 다 예뻤다 ㅎ 요건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안샀는데 이유가 하나하나 다 다르게 생기고 예뻐서 한장도 못쓸것같아서 아까워서 안샀다. ㅋㅋ 요건 사이즈도 마음에 들고 속지가 무지인 점, 4가지 색깔인 점이 마음에 들어서 좋아하는 책 구절들 필사하는 용으로 살까말까 많이 고민했는데 (가격도 괜찮았음 17000원) 궁극적으로 속지가 좀 도톰했는데 나는 얇은 속지를 좋아해서 안사기로 했고 지금 보니까 잘 안산것같다 ㅎㅎ 미도리 md노트 색 수정테이프... ㅋㅋ 이런 ‘온전’한 세트상품이 저격하는 감성이 분명 있다. ㅜㅜ 애플처럼 충성심을 야기한다. 요즘은 요런 허접란 청량함도 좋아서... 물고기가 이뻐서 눈이 갔는데 메모패드는 잘 안써가지구 안샀다. 웬만큼 예쁜 다이어리는 다 봤는데 결국 27년 다이어리는 이걸 살것같다. 미도리 md노트 하루한페이지 인데 26년에 쓴건 A6였는데 A5가 은근히 예쁜것같아서 A5로 사려고 한다. 이것저것 고르고 나오는길 ㅎㅎ 산거 뜯으면서 놀려고 티클래스도 갔다. 미도리 강아지 스티커랑, 물감 느낌의 엽서 두장이랑 고양이 엽서를 샀다. 원래 쓰던 고양이 스티커를 거의 다 써서 요런 조그만 다이어리용 스티커가 필요했는데 넘 잘산것같아서 만족스럽다 ㅎㅎ 사용 후기는, 좀 얇아서 잘 안떨어지긴하지만 크기도 적당하고 미도리 다이어리랑도 잘어울려서 마음에 든다. 그리고 혹시나 품절될까봐 ㅋㅋ ㅠㅠ 방금 급하게 들어가서 다이어리 구매... 12월부터 있어서 두달만 있으면 바로 쓸수있다! 벌써 27년이라니 뭔가 신기하고 그렇다.#문구2026-06-22 ⋯ 유어마인드 69개의 책갈피인스타를 보다가 연희동의 유어마인드라는 서점에서 69개의 책갈피라는 책갈피 팝업을 한다고 해서 방문해봤다 ㅎㅎ 온라인에서 이미한번 보고갔는데도 온라인에는 없는 책갈피들도 많은데다 디피가 넘 예뻐서 생각보다 더더 오래 구경했다!! 내가 사온건 요거 두개였는데, 하나는 Insight를 얻는다는걸 전기오른걸로 표현한게 넘 귀엽고 내가 추구하는 독서여서 사고싶었고, 하나는 '지성의 탄생'이라는 키워드가 맘에 들고 일러스트도 예뻐서 골랐다. 더 사고싶은것도 많았지만 정 갖고싶으면 온라인으로 사자는 마인드로 안사고 왔는데, 막상 언박싱해보니 생각보다 더더 만족스러워서 ㅎㅎ 온라인 들어가서 2차 쇼핑을 해줬다 ㅋㅋㅎㅎ 첫번째는 요 읽는중입니다(Do Not Disturb) 책갈피! 요건 온라인에서 예쁘다고 생각해서 봐두고간건데 오프라인 품절이어서 못샀다. 실물도 꽤 예뻤어서 요건 갖고싶다 ㅎㅎ 기욥다 ㅎㅎ 요건 예전에 심플책방이라는 독립서점에서 봤던것도 같은 일러스트인데 예뻐서 살까말까 고민된다. 앞뒷면은 요렇게 생김. 실용성은 좋은데 조금 애매하다 ㅎ 추가로 내가 산 Cosmic Star 책갈피가 넘 맘에들어서 선물용으로 몇개더살까 해서 봤는데 69개의 책갈피에는 없고 68개의 책갈피라는 인덱스로 유어마인드 책갈피 섹션에 올라와있었다. 아마 지난 시즌 상품인듯하다. 요거 역시 살까말까 고민중..!#문구2025-08-31 ⋯ 포인트오브뷰 서울사람 많은것만 빼면 다 좋은 곳 ㅎㅎ 몇번 가봤는데 갈때마다 점점 맘에 든당 그러고 그냥 서울 소품샵 방앗간이 되겠다~ 생각하고 말았었는데 찾고싶은 물건이 있어서 홈페이지를어쩌다가 들어갔는데 너무너무 내취향이어서 충격받았다. 여기를 대하는 마음가짐이 홈페이지를 보기 전이랑 후가 완전히 달라져서, 주중 오전쯤 사람 별로 없을때 가면 진짜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있을것같아서 벌써 설렌다 ㅎㅎ 물건이 너무 많아서 다보진 못했구 TOOLS 들어가서 한 22페이지까지만 봤다. 요건 재밌는 우주+물리 계열 책을 찾으면, 걔의 종이책버전을삿을때 책갈피로 쓰면 딱일거같음 ㅎㅎ 개이쁘당 이걸 왜못봤지 ㅠㅠ하 얘는 무조건 사기! 둘다 이쁘긴한데 두번째꺼가 문구가 맘에들어서 두번째거를 사야겠다. 얘두 이쁘네 근데 얜 완전 소장용이다 머같이 비싸네 ㅠ 근데 너무 이뻐서 가격이 납득가 .. 크리스마스 카드 꽤 많은데 갠적으로 트리 하나 딱! 있는게 젤 이쁘고 근본 같다. 크리스마스 카드는 응당 그래야지 이런느낌 요것도 이쁘긴하네 성냥인센스 한번 사보고싶음 안써봤긴한데 내취향일거같다 ㅎㅎ 타는냄새가좋은거같아서 완전 특이한 오너먼트!! 상페 그림 느낌나서 좋다 요거 예전에 지헤이에서 샀던거 ㅎㅎ 랩핑페이퍼두 다 이쁘네 간단한 봉투모양포장 하거나 박스싸는정도는 이쁘게 될거같은데!!!! 얘도 가서 봐야겠음. 일단 봐놓은건 요정도.. 블로그 시작하면서 '기록하는 나만의공간 만들기'에 대한 욕구가 블로그로 다 분출돼서 다이어리를 안썼었는데 다시 샘솟는것같기두하다 그리고 홈페이지 파비콘이 투명으로 들어간게 진짜 너무 이쁜데 내 블로그도 저렇게 바꿔야겠다. 추가: 이건 갖고싶은건 아닌데 그냥 귀엽고 웃겨서 ㅋㅋㅋ ㅋㅋㅋㅋ 동일 시리즈 4개 더 있는데 나머지는 기능이 나름 있는데 얘는 심지어 쓸데도 없음. ㅋㅋㅋ 어이없다 ㅋㅋ#문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