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일상 #


2025-04-28 ⋯ 카페 스페이스임원

전체적으로 초록초록한 분위기가 넘 예뻤던 스페이스임원!! 브런치 종류가 많았는데 쉬림프 감자 타르틴 / 샥슈카 / 스페이스 치아바타 샌드위치를 시켰다. 셋다 마싰었지만 치아바타 샌드위치가 내스탈이었다 ㅎㅎㅎ 쉬림프 감자 타르틴은 엄마가 맛있다고 했는데 평소에 감자 사라다 st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두 내 입에도 괜찮았당 샥슈카는 일반적인 라구소스맛 브런치들에 비해 고기맛이랑 짠맛이 적게 나고 토마토맛이 많이 나서 맛있게 먹었다! 두명이서 오면 2층 테라스 자리에 앉아도 좋을것같음. 나오면서 트러플 에그 갈레트랑 라구 오픈 샌드위치를 다음에 먹을 메뉴로 찜해뒀다 ㅎㅎ


2025-04-15 ⋯ 하찮은감정

취준시작하고 첫분기는 혼란그자체였다. 잡코리아에 생물정보학 쳐서 나오는곳 아무데나 내고 가면 되는줄알았는데 대기업들은 훨씬 덜 세부적인(?) 직무를 뽑고있었고 분야별 큰그림을 봣을땐 내가 햇던 연구가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느낌을 받았다. 보다보니까 내가 뭘 한건지도 잘 모르겠었다 바이오 공정기술도 내고 반도체 양산관리도 내고 AI도 내고 사업개발도 내고 dx 직무도 냈는데 전부 서탈했다. 공기업은 건축 토목이 메인같기도 하고 공기업/사기업 둘중에 하나 고정해서 하는게 좋다고 하길래 일치감치 포기했다. 1월 중순부터 3월 중순까지 두달정도 미친듯이 취준생각만 했는데, 마냥 달리다보니까 방향성도 못잡겠고 낼곳도 하나도없는것같고 관심없는 기업에대해서 관심을 글로 적고 미래를 생각하는게 너무 어려워서 초단기 번아웃으로 몸도 마음도 드러누워버렸다. 2주 소강상태로 쉬고나니까 뿔났던 마음도 가라앉고 조금은 이성적으로 된거같다 ㅋㅋ 암튼 내가 내린 결론은 - SQLD랑 ADsP를 따야함 - 아래 계열에 지원해야 승산있음 - 보건/의료/통계 공기업 - 전산 - 제약/식품 기업 - 데이터분석 - 멀티오믹스 데이터를 활용하는 바이오인포매틱스 기업 - R&D - 코테, 인적성을 틈틈이 공부해야함 - 공기업들이 NCS를 보는지/기사 필요로하는지/한국사와 컴활이 필요한지를 확인하고 따야함 인턴+석사 합쳐서 3년동안 이것저것 잘해왔으니까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했던것만 잘 정리해서 두드려보면 어디든 가게될거라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안일하게 하고싶은것만 하면서 시간보내지는 말고, 필요한걸 찾고 할일을 하고 그이상은 하려고 하지말고 쉬고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시간도 보내고 갖고싶은 물건도 사고 맘에드는 카페도 가고… 이성을 잃을만큼 몰두하지만 말고 또 만사를 놓아버리지만 말자 이때까지 모든걸 조진 이유가 바로 그것인데 또 반복할순없지 일단 오늘 할일은 - 폭삭 속았수다 보기 - ADsP 접수 - 보건/의료/통계 공기업 자격요건 정리하기 집에 가서는 - 코테 5개 풀기 - 인적성 강의 1개 이상 듣기 를 하자 그리고 오늘부터 비타민을 챙겨먹고 8시간 이상을 자자.


2025-04-13 ⋯ 사실내가 하고싶은것

컴학에서 3년동안 인턴+석사를 하면서 즐겁고 몰입되고 재밌는 순간도 꽤 많았는데 진로를 정하자니까 고민된다. 1. 공부 - 나는 공부를 좋아함 - 나보다 공부를 좋아하거나 공부를 잘하는 사람은 대학원에 많음 2. 좋아하는것 - 읽고 이해하는거 - 영화보거나 책보거나 영상보고 생각정리하는거 - 일기쓰기 - 쇼핑하기 -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이야기하기 맛있는거 먹으러가기 3. 했을때 즐거웠던것 - 카페알바 했을때 - 연구 (방법론을 찾고 수행해서 결과물 내기) - 베이킹 남들 눈 신경쓰지 않고 이기적인 선택을 하자면, 내가 하고싶은일은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알바하고 여가시간에는 책읽고 영화보고 좋아하는사람 만나고, 트레이딩 알고리즘 공부하면서 재태크도 하고. 이런 삶을 살고싶다. 일단 너무 앉아있기만 하면 식사량이 줄거나 운동을 찾아서 하든가 해야하는데 그냥 직업상 자연운동이 되었으면 좋겠다. 단순노동하는것도 좋아하구... 몸이 힘들면 생각이 적어지고 밤에 일찍 자니깐 그것도 좋아보이고... 컴학쪽 연구는 분야특성상 꼭 연구실에 있어야 할수있는건 아닌거같아서 취미로 소소하게 강의들으면서 혼자 돌려보고 하는정도로 난 충분히 해소되는거같음. 결론은 <카페 정직원+책읽고 블로그쓰는 여가생활+트레이딩 알고리즘 공부해서 재테크하기>로 살고싶은데 사람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졸업때까진 남들이 하는 취준을 할것이다


2025-04-12 ⋯ 카페 오퐁드부아 이터리

오퐁드부아 카페는 2번인가 가봤었는데 이터리는 처음이었다! 내부는 테이블이 크고 간격이 넓어서 좁은느낌은 아니었지만 그래두 카페가 더 초록초록(?)하고 넓고 이쁜거같긴하다 감자베이컨스프와 빵 / 사워도우와 3가지버터 / 구운로메인샐러드 시켰는데 셋다 엄청 맛있었다..♥ 버터는 트러플/레몬딜/다시마인데 레몬딜이 젤 좋았고 커피는 산미없는데 쓴맛도없는 다크원두여서 딱 좋아하는 맛이었다. 추가로 치아바타와 올리브오일브레드딥도 시켰는데 요녀석이 찐이었음 식빵을 강화한맛!! 담에 오면 1. 치아바타와 올리브오일브레드딥 2. 구운로메인샐러드 일케 두개 먹을듯. 근데사실 카페가 빵종류 더 많고 넓고 이뻐서 카페를 갈거같긴하다.


2025-03-29 ⋯ 카페 오딘

바다뷰가 넘 예뻤던 카페 저 크림들어간 크로와상이 완전 짱맛..! 샐러드두 맛있었당 바깥뷰도 이뻐서 나가서 걸어주기에좋다 이날 기분이별로였어서 아쉽다 담에가면 더마싯게먹고 잘구경하고다닐텐데!!!! 아쉬움이남아서 다시가고싶다 ㅎ


2025-02-08클럽메드 ☃️





2024-12-31 ⋯ 블로그 시작 (부제: 제발열심히살자..)

최근에 무기력한 기분이 너무 오래가서... 느슨해지다못해 일시정지해버린 일상에 긴장감을 주기 위해 블로그를 시작한다. 공부도 하기싫고 취준도 하기싫고 구냥 아무것도 하고싶지않다 ㅠㅠ 오늘도 사실 랩미팅 피피티만들어야되는데 하기싫어서, 전에 오류나서 엎었던 블로그 다시 만들었다. 정말이지 일하는것빼고 다 재밌는듯. 그리고 독감걸린동안 아무것도 안했는데 내일이면 휴가 끝나니까 그것도 너무 두렵다. 이제 몸은 안아픈데 정신이 아픈거같음.. ㅋㅋ 일단 지금 해야되는일은 1. SQL 공부 (시험일: 3.8) 2. 빅분기 필기 공부 (시험일: 4.5) 3. ODE 모델 논문 찾아놓은거 읽고 피피티 만들기 (제일 급함) 4. TCR-bert 모델 논문 보내주신거 읽기 (제일 많음) 5. 면접대비캠프 신청해놓음 (1.7-1.11) 이정도이고 이번주 토요일 오전에 미용실가야하고 헬스장은 2일 연속 갔으니까 오늘은 안가도되지만 안가면 내일도 안갈거같긴한데 모르겠다. 근데 피피티 내일 하루만에 만들수있나? 절대 못만들거같은데 오늘은 안하고싶다. 그래두 앉아서 뭐라도하니깐 무기력한기분은 조금 가시는것같다. 넘조급하지말고 할수있는일을 하자..!!


2024-11-03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