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내가 하고싶은것 #
#2025-04-13
컴학에서 3년동안 인턴+석사를 하면서 즐겁고 몰입되고 재밌는 순간도 꽤 많았는데 진로를 정하자니까 고민된다.
- 공부
- 나는 공부를 좋아함
- 나보다 공부를 좋아하거나 공부를 잘하는 사람은 대학원에 많음
- 좋아하는것
- 읽고 이해하는거
- 영화보거나 책보거나 영상보고 생각정리하는거
- 일기쓰기
- 쇼핑하기
-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이야기하기 맛있는거 먹으러가기
- 했을때 즐거웠던것
- 카페알바 했을때
- 연구 (방법론을 찾고 수행해서 결과물 내기)
- 베이킹
남들 눈 신경쓰지 않고 이기적인 선택을 하자면, 내가 하고싶은일은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알바하고 여가시간에는 책읽고 영화보고 좋아하는사람 만나고, 트레이딩 알고리즘 공부하면서 재태크도 하고. 이런 삶을 살고싶다.
일단 너무 앉아있기만 하면 식사량이 줄거나 운동을 찾아서 하든가 해야하는데 그냥 직업상 자연운동이 되었으면 좋겠다.
단순노동하는것도 좋아하구…
몸이 힘들면 생각이 적어지고 밤에 일찍 자니깐 그것도 좋아보이고…
컴학쪽 연구는 분야특성상 꼭 연구실에 있어야 할수있는건 아닌거같아서 취미로 소소하게 강의들으면서 혼자 돌려보고 하는정도로 난 충분히 해소되는거같음.
결론은 <카페 정직원+책읽고 블로그쓰는 여가생활+트레이딩 알고리즘 공부해서 재테크하기>로 살고싶은데 사람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졸업때까진 남들이 하는 취준을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