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랑 길이랑 압구정

지수랑 길이랑 압구정 #

#202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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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랑 길이 놀러오기로 한 주말!!

금요일에 지수가 먼저 올라와서, 편의점에서 같이 하이볼이랑 레몬 맥주를 사고 야식으로 닭강정을 시켜먹었다. 오랜만에 만나서인지 할얘기가 많아서 수다도 엄청 많이 떨었구 자기랑 만나보기로 한 다음날인가 당일인가 그랬어서 지수한테 이말을 처음 전할때 카톡이 아닌 대화로 할수있었던게 좋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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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길이 올라왔구 점심을 몽크스부처에서 먹기로 해서 약속장소인 압구정으로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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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찾아온데라 자세히 안봤었는데 비건 식당이었다 ㅋㅋㅎㅎ 생각못했지만 딱히 비건 느낌은 안나고 마싯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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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준비한 깜짝 선물 ㅋㅋㅎ 지수는 안경닦이, 나는 편지지를 받았다 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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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돌아다니다가 위글위글을 발견했는데 구경할게 많아서 엄청 오래 있었다 ㅎㅎㅎ 거의 모든 상품을 다 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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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좋공… 신난 세명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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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거꾸로 컨셉 방이었는데 사진 조금 찍다가 멀미나서 나왔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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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살까말까 하다가 안샀는데 다시보니까 이쁜것같네 사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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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김에 사진도 찍어주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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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찾아온 전시를 보러갔다. 송은이라는 곳이었는데 조경이랑 건물 내부가 너무 예뻤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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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를 열심히 듣는 중… 사실 이해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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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뻤던 작품! 은은하고 유려한 느낌이 좋아서 남기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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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뻤던 작품2 요건 금속을 산화시켜서 만든거였는데 즉 조절된 무늬가 아니었는데 이 시리즈의 여러 작품 중에선 요게 제일 예뻐보였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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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재밌게 봤던? 들었던 오디오 전시 ㅎㅎ 저 하얀색 조명 25개에 서서 나오는 음악을 큐레이션 종이랑 같이 듣는 전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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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다보고~~ 비가와서+지쳐서 얼른 근처 카페로 피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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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의 스탠다드시스템이라는 카페에 왔다.

원래 카페갔다가 저녁먹고 헤어지는 일정이었는데 앞에서 시간을 넘 많이 써서+배가 안꺼져서, 그냥 지수 기차시간에 맞춰서 바로 갈수있게 역 근처에 있는 카페에서 수다떨면서 시간 보내다가 헤어지기로 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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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휘낭시에 고르면서 이것도마싯겠다 저것도마싯겠다 했더니 길이 휘낭시에를 종류별로 다 사줬다 ㅠㅠㅠ 잘먹을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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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시간이 다돼서 지수를 보내고!! 길이랑 집에 돌아와서 치킨을 시켰다 케케

치킨 먹구 내가 집앞에 올드톰이라는 칵테일바를 가보고싶었다고 했더니(새벽 3시까지 함) 길이 가보자고 해줘서 급으로 옷 주워입고 나왔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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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좋게 가장자리 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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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시킨건 오키나와 어쩌구 하는 칵테일이었는데 달달하니 맛있었다 ㅎㅎ 조명위에 올리니까 사진두 넘 이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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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있는데 갑자기 안주를 서비스로 주셔서 먹었다 근데 엄청엄청 마싯었다…! 역시 우리는 칵테일파보다는 안주파인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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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술도마싯구 분위기도 좋아서 2시??까지 놀다가 집으로 돌아갔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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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다음날 아침 ㅎㅎㅋ

길이랑 모닝 스벅 해장(?)을 하구 길은 다음 약속을 가고 나는 집으로 돌아가서 쉬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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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랑 만나기로 한거를 같이있을때 얘기안하구 지수한테는 금요일 밤에, 길한테는 토요일 밤에 말했었는데 둘다 좋게 말해줘서 안도(?)와 함께 숙제를 치른 ㅋㅋ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셋이 올만에 만나서 노니까 넘 재밌었는데 시간이 짧아서 아쉬웠던 만남이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