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4 ⋯ 오이뮤 OIMU
인스타 돌아다니다가 네잎클로버 책갈피가 눈에 들어와서 별생각없이 들어간 오이뮤 모바일로 슉슉 보다가 다른 제품들도 너무 예뻐서 '이건 백퍼 모바일보다 pc가 이쁠것이다!!!' 생각들어서 홈페이지 구경 바로 들어가버렸다 그리고 역시나 pc버전이 더 이뻤음 ㅎㅎ 문구류 말고도 이것저것 많았는데 일단은 문구랑 독서 탭만 구경해줬다 첫번째로 눈에들어온건 요 편지지인데 일러스트도 넘 이쁘고 봉투 덮는부분이 각진게 아니라 곡선인 점이 이뻤다. 종류는 4가지인데 트리가 젤 이쁘당 두번째이자 젤 일러스트의 퀄에 감명받은(?) 복봉투 ㅎㅎ 얘도 진짜 다 이쁜데!! 복이랑 동물이 진짜진짜 이쁘다. 부드럽구 온화한 색감,, 그림체도 부드러운데 가볍지않다 어케이렇게만들지 설명까지도 맘에 든당 *돈은 누구에게나 소중하고 원하는 대상이지만, 주고받는 과정에서는 상대를 배려하는 섬세한 마음이 필요합니다 복 봉투를 준비해 두셨다가, 누군가의 복된 앞날을 위해 소중히 쓰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요건 청사진 카드 단순히 그림이 예뻐서 들어갔는데 인화하고싶은 식물이나 작은 추억을 직접 청사진 인화할수있는 카드였어서 더더 맘에 들었당 이렇게 설명이 나와있다. 요건 꼭 사서 해보고싶음 ㅎㅎ 그리고 다이어리에 꽂아주면 넘 귀여울것같은 참외 책갈피 ㅎㅎㅎ 다이어리는 일본 감성이지만 요 책갈피는 묘하게 일본 느낌도 있어서 괜찮을것같다. 이것도 종류가 몇개 되는데 참외가 젤 이쁘다. 마지막은 내가 처음에 보고 들어가게됐던 토끼풀 책갈피!! 이름이 왜 식물채집 책갈피지 했는데 이렇게 갖고싶은 식물을 채집해서 책갈피로 남길수있게 만들어진거였다 요것도 이렇게 설명이 있음! 파라핀으로 얇게 막을 씌운 종이라고 한다 이 책갈피도 종류가 많은데 ㅎㅎ 나는 네잎클로버를 좋아해서 토끼풀 책갈피가 젤 맘에들고 이쁜걸로는 물망초, 은행나무, 은방울꽃이 이쁜것같다. 은방울꽃은 원래도 꽃말을 좋아하는 꽃이라서 만약 산다면 토끼풀이랑 은방울꽃을 살듯하다 그리구 은방울꽃이 색감이 제일 연해서 잘 들여다봐야 보이는것도 좋고 어두운 배경에 놓으면 예쁠것같은 느낌이 든다 ㅎㅎ 사실 직접 사지않더라두 이런 "진심이 녹아있는 감성"을 느끼는 시간을 오랜만에 가질수있어서 넘넘 행복했당 전에 북촌쪽에 데이트 갔을때 북촌 오이뮤 소품샵도 방문 리스트 중에 하나였는데 디피된 물건이 몇개 없구 너무 한국 감성이어서 내심 '외국인 타겟팅해서 만든 공장식 한국기념품샵 아니야?'하는 불신이 있었는데 오이뮤 캐치프라이즈가 '우리는 귀여운 마음으로 한국 정서와 문화를 잇는 오이뮤'이고 여기 메인테마 두개가 식물이랑 색깔인데, 한국 자체를 아이템화한게 아니라 '한국 정서'를 아이템화했다는게 물건들을 둘러보면서 느껴져서 '국뽕 가득한 촌스러운 한국 기념품' 느낌이 전혀 없고 부드럽고 온화하고 유려한 정서 자체를 느낄수 있어서 넘 좋았다. 다른 물건들도 다 맘에 들어서 저번에 안갔던 오이뮤 북촌점도 다시 가보고 싶어졌다 ㅎㅎ 그리구 내리다보니까 ㅎㅎ 대표자 이름이 나랑 똑같이 소현이다!!! 내가 좋아하는 카페유튜버 고요비 이름도 윤소현이고 내가 초등학생때 제일 좋아했던 어린이잡지가 초등/중등/고등독서평설이었는데 그 잡지 편집자도 윤소현이었던게 생각나서 재밌었당 소현이의 취향은 소현이들이 안다 ㅎ
2026-01-15 ⋯ 새해모임과 롱디데이트
길이랑 지수랑 연말모임을 못해서 연말연초 모임 겸 내 생일겸으로 만났다! 집가자마자 옷맞춰놓은거 보고 ㅋㅋㅋ 머먹을지부터 정했는데 마라엽떡이랑 맘터치킨 먹기로해서 세븐일레븐가서 하이볼같은거 보이는대로 사서 왔다 지수가 와인 가져온거랑 먹기 ㅎㅎ 맘터 후라이드랑 칠리 마싯는건 원래 알고있었는데 에드워드리 콜라보 치킨이 겁나 마싯었다 다먹구 이미 배는 포화상태지만 케이크 꺼내기..ㅎㅎ 티셔츠랑 케이크 자랑!! 나만 글귀 다른게 뭔가 웃기다 ㅋㅋㅋ 요런거 보면서 엄청 열띤 토론을 했다 ㅋㅋ 지수는 말 골랐고 길은 시간이었던거같고 나도 말 골랐는데 사실 선물빼고 셋다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고 생각했다 ㅠㅠ 배부르다고하면서 김치우동을 끓여오는 그녀들 요거 먹으면서 환승연애 한두시간만에 속성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ㅎ 몇시에 잤는지 기억 안나는데 ㅠㅠ 자고 일나니까 열한시였고 이미 씻고 화장하고 다하고있길래 폭풍 준비하고 나왔다. 나오니까 길이 떡만둣국 끓여줬는데 '진짜 배안고파서 국물만 먹겠다' 선언이 무색하게 마싯어서 다먹었다 ㅋㅋㅋ 머리 끊기는거 얘기하다가 헤어에센스 열심히 영업당하고 ㅋㅋㅋ 뒤에 자기랑 만나기로해서, 원래 나만 먼저 나오구 둘은 세네시쯤 파할려했는데 다들 어찌어찌 일찍 파하는게 좋대서 지수가 집까지 태워줬다 ㅎㅎ 원래 계획은 동대구역에서 자기 만나서 바로 중앙로역으로 넘어가는거였는데 날씨 생각 못하고 코트입고나와서 ㅋㅋ ㅠㅠ 패딩으로 갈아입을겸 겸사겸사 집 들렀다가 만나기로했다 근데 만나기 직전에 다투고 ㅠㅠ 좀 오래 다퉈서 할려던거 하나도 못하구 숙소에만 있었다 밤에 조금 화해하구... 김치찜 시켜서 흑백요리사 보면서 먹기 그리고 사진은 없지만 원래 가려고했던 김진수로스터리카페가 배달도 되길래 에티오피아 게이샤 / 콜드브루 / 아메리카노 / 솔티드카라멜라떼 시켰는데 자기가 엄청엄청 맛있다구 해줘서 다행이구 좋았다 ㅎㅎ 다음날은 뭐먹지머먹지 또 하다가 유가네 먹음 ㅋㅋㅋ 자기가 이럴거면 맛집 서칭 왜했냐고... 비록 찾아놓은데는 다 못갔지만 후회없는 선택이었던게 가서먹는 닭갈비와 라면사리맛을 따라올 메뉴가 없다!! 밥먹구 카페 어디가지 하다가 전부터 에스프레소메뉴 먹어보고싶었던 까사넬로에 왔다 카페 스트라파짜토랑 카페 안단티노 시켰는데 둘다 스트라파짜토가 원픽 ㅎㅎ 진짜 너무너무 마싯었다!! 디피된 감성 좋다구 열심히 사진남기는중 결과물... 자기 왜케 잘찍어... 그리구 더현대 넘어갔는데 원래 목적은 커플템 쇼핑이었으나 지하에 토끼찡 곰돌찡 팝업하는걸 모르고갔는데 팝업 첫날이었어서!! 책갈피도사구 사진두찍구 ㅎㅎ 예상치못한 알찬 데이트를 했다 마지막으로 티클래스 왔는데 아수라백작 다쿠아즈랑 브라질 드립 먹으러왔는데!! 원두 선택지 없어지게 메뉴판이 바뀌고 (2015년부터 그 메뉴판이었는데...ㅠㅠ) 아수라백작다쿠아즈 케이크도 없어졌대서 그냥 다른 드립이랑 콜드브루를 시켰다
근데 그냥그랬어서 자기가 김진수로스터리가 더 맛있다구했다 ㅎ 자기 청약 보는동안 빈둥빈둥 셀카찍다가!! 청약 신청까지 알차게 하고 집에 왔당 자기의 첫 대구였던만큼 좋은 데이트였을까 만족할만했나 준비가 부족했나 아쉬운점도 분명 있지만 앞으로있을 수많은 데이트를 생각하면 약간의 아쉬운부분도 후회로남는부분도 다 그날 데이트만의 성격이고 특별함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서로를 향한 마음만 그대로라면 ㅎㅎ 같이 있다는 사실이 만들어주는 데이트의 본질이 변함없기때문에 환경과 사건 운의 좋고 나쁨은 전체 추억을 봤을때 그 어떤것도 흔들지 못하니까!! 그러니까 괜찮다 행복한 데이트였다아 ㅎㅎ
2026-01-05 ⋯ 연말과 생일
수많은 추억을 끌어안구,, 정리하고 나온집 엄마아빠동생이랑 밥먹고 근처카페에서 커피도마시구 엄마가 먹고싶다한 타코야끼집이 3시 오픈이어서 카페에서 기다렸는데 25일이어서 휴무였다 ㅠㅠ 그래서 3시에 다들 집으로 돌아갔당 10분 누워있다가 바로 자기보러가깅 강남신세계 스위트파크 내가 좋아할거같다구 거기 가자고 해줬다 쓱 구경하다가 아이스크림 먹구!! 사진은 없는데 엄청마싰는 에그타르트도먹었다. ㅎㅎ 저녁은 뭐먹지머먹지 엄청 하다가 쿄코코라는 스테이크집을 갔다 자기가 무조건 구워먹어야한대서 구워먹었는데 그냥보다 훨배 마싰었다!! 방앗간에 들어간 참새가댄게 넘 기여워서 찍을수밖에없었던 ㅋㅋㅎㅎ 알차게 베라까지 먹어주고 집으로 돌아옴 다음날!! 다투느라 사진이 없지만 프릳츠가서 커피두마시고 빵도먹구... 청약할려고한 아파트도 쓱보고 자기가 유튜브에서봤다한 카츠집에서 히레카츠도 먹었당 그다음날은,, 면접준비 때문에 자기는 돌아가구 혼자가된나 27일부터 30일까지 4일 혼자있었는데 우울해서 사진도 거의없을뿐더러 떠올리고싶지않으므로!! 패쓰하겠다 면접 당일 아침으로 투썸 잉글리시머핀 먹었당 예정보다 약 한시간 일찍끝난 면접 면접전에 15분 대기했는데 사람들이 연구실사람들처럼 건조하고 남루(?)하고 연령이 다양하고 그래서 진짜 연구위주로 하는곳이군.. 생각했다. 끝나구 면접건물 근처 카페에서 자기 만나서 ㅎㅎㅎ 바로 동탄으로 넘어가따 저녁은 뭐먹지머먹지 엄청 하다가 만사부 타임테라스점 가서 먹었당 날씨 넘 추웠어서 따끈한거 먹으니까 둘다 엄청 나른해졌다 ㅎㅎ 집가기전에 홈플러스 들려서 과자랑 이것저것 엄청 사구!! 다이소가서 쇼핑도하구 집에 와서 제야의종 같이 보고 잠들었당 1월1일 넘어갈때 제야의종 보면서 생일축하받는게 매년 하던건데도 자기랑 하니까 너무너무 특별하고 행복했다 ㅎㅎ 다음날 아점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정자에서도 마싯어보여서 즐찾 해놨던 곳이라 먹어보고싶어서 먹어따 후기는 너무너무 마싯었다!!!!!!! 여기 감튀가 케이준밖에없어서 일반 감튀를 다른 지점에서 시켜줬는데 최고의 선택이었다 ㅎㅎ 원래는 나가서 여기저기 돌아다닐랬는데 누워있는게 너무 행복해서 그냥 즐겨버렸다 ㅎㅎ 생일 넘어가기전에 자기가 엄청 열심히 방도 꾸며주고 케이크도 준비해주고 ㅠㅠ 마싯는것두 시켜줬다 정말 너무너무 행복한 생일이었다아 다음날 이원일 유튜브 보면서 먹고싶었던 비밀베이커리 시켜먹었는데 진짜 너무너무... 마싯었고... 집에 못사온게 한이다 ㅋㅋ 요날 저녁은 로운샤브 vs 샤브올데이 고민하다가 샤브올데이 먹었다 하지만 로운이 더 마싯다고 둘다 결론지었다 ㅎㅎㅎ 원래 1월 3일에 집가는거였는데 너무너무 아쉬워서 전화로 1박 연장하구 하루 더 있었다. 맘같아선 2주정도 있고싶었는데 ㅠㅠ 3일 저녁은 유가네 시켜먹기 ㅎㅎ 근본있는맛 다음날 여유있는퇴실은 사실 못하구... 스칼라 출근같은 퇴실을 해따 수미상관으로 만두전골 먹기로해서 만두전골집 갔는데 밥먹기전에 다퉈서 밥도 둘다 못먹구 집갈때도 소원했지만 ㅠㅠ 지금은 요날 얘기 다 풀기도 했고 다툼이 건드릴수있는 수준의 행복이 아니었기 때문에 여전히 행복한 생일로 남아있다 ㅎㅎ 마지막은 행복을 즐기느라 기록을 못써서 잔뜩 밀려버린 다이어리 ㅎㅎ
2025-11-23 ⋯ 2026 다이어리 쇼핑
사실 다이어리를 쓰겠다고 맘먹은이상 11월말이댈때까지 다이어리를 못고른건 굉장히 이례적인데 ㅠㅠ 그만큼 살게 너무 없었다. 그래두 나름의 충분한 고찰을 거치고 흡족한 결론에 도달해서 쓰는 다이어리 결정기록 ! 일단 후보는 아래 3개였다. 1. 몰스킨 2026 라이프스파이럴 다이어리 아몬드 하드커버 라지 사실 9월정도부터 요녀석을 발견하고 이미 2026 다이어리는 이거다!!라구 정해놨었는데 이 블로그 글을 보고 매우 많은 고민을 하게되었다... 나는 다이어리 맨날맨날들고다니면서 시도때도없이 펼쳐보는걸 좋아하기때문에, 비록 표지의 감성/색감, 속지 디자인/폰트 등 모든게 100% 내 취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보내주겠다는 선택을 할수밖에 없었다 ㅠㅠ 2. 미도리 Book Type Diary Dog 요건 교보였나 포어뷰였나 에서 실물을 이미 봤었고 예뿌다 갠찮다 해서 사진찍어놨었다. 페이지마다 일러스트가 달라서 역시 일본감성이라구 생각했고 일러스트 강아지도 기여워서 무난무난. 가격도 3마넌 중반이어서 합리적인편.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탈락했는데 한 두달동안 들락날락하면서 고민해본결과 역시 일러스트가 들어가면 조금 질린다는 결론을 내리고 요녀석도 기각하였다 3. 미도리 MD 노트 다이어리 하루한페이지 요걸로 결정한 가장 큰 이유는 1. 표지가 깔끔, 어두운 색 말고 밝은톤 사고싶었는데 내가좋아하는 아이보리여서 좋았음 2. 먼슬리 페이지 여백 감성이 미쳤음 3. 데일리 페이지는 조잡할바엔 뭐가없는게 나은데, 데일리가 예쁘진 않지만 꾸미기 나름일것같아서 만족. 공홈에서는 품절이긴한데 딴데서 사면대니까 그건 갠찮고 암튼 맘에드는 다이어리 골라서 행복해졌다 ㅎㅎ 그리고 갑자기 클쓰마스 엽서 쇼핑. ㅋㅋ 미도리 다이어리를 https://www.hwittu.com/ << 여기서 사기로 했는데 들어가니까 편집샵 느낌으로 다른 브랜드 엽서도 입점해있길래 구경했는데 당장 사겠다기보다는!! 눈에들어오는 엽서가 몇개 있어서 골라두기로함. 일단 요거! 일러스트도 맘에드는데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9가지 모습이라는 설명도 기엽다. 가운데만 혼자군?? 젤 맘에드는건 1번이랑 7번인데 1번은 오헨리 크리스마스선물 느낌이 나서 좋다. 이건 놀랍게도 귤이었는데? ㅋㅋㅋ 솔직히 귤같진않지만 일러스트가 이쁘다. 클쓰마스 느낌 낭낭 기타등등 기여운것들이 많았는데 아직 당장 사고싶은수준은 아니라서 일단 다이어리만 주문할예정이당
2025-11-01 ⋯ 가을의 서울숲🍁
첫 데이트를 잘 남기고 싶어서 미루다가 이제야 남기는,, 11월 1일 서울숲 기록 ㅎㅎ 나름의 웨이팅을 해주고 먹은 카츠바이콘반 맛은 당연히 마싯었구 밝지않은 우드톤인 내부 감성이 특히 좋았당 자기가 데려가준 서울숲 다리 너머 탁트인 전경이 사진에 안담겨서 넘 아쉽다. 시야와 함께 마음이 탁 트이는 기분이었는데!! 이전의 사진및 기억이 있지만 2025년 11월의 모습을 남기는중 ㅎㅎ 자기의 작품 내사진보다 훨씬 이쁘지만 역시 사진으론 나무의 무게감이 담기지 않는다 ㅠㅠ 비가 갑자기내려서 얼른 들어온 블루보틀!! 커피도 마싯구 아이스크림 라떼가 특히 맛있었다 ㅎㅎ 그리고 자기는 비가와도 길을 잘찾는당 비 그쳐서 전시보러가기 내용은 별거없었지만 내부가 어두워서 보기 편했다 ㅎㅎ 중간에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태그를 작성하는 트리가 있었는데 자기가 혼자 뚝딱뚝딱 적고 달아줬다 지금 내 배경화면인데 사진도 예쁘고 문구는 더 예쁘다 ㅎㅎ 마지막으론 내가 같이오고싶었던 포어뷰!! 나도 좋아하고 자기도 마음에 들어했던 진열 ㅎㅎ 나만 재밌을까봐 걱정했는데 자기두 재밌게 봐줘서 행복했다 ㅎㅎ 맨날 안락하고 행복한 집데이트만 하다가 처음으로 정자를 벗어났는데, 사람들 사이에서 보는 자기와 우리는 새롭지만 또 그대로여서 앞으로 새로운것들을 더더 많이 해볼텐데 두려움이나 걱정보다 행복하고 설레는 마음이 훨씬 크게 느껴졌다 ㅎㅎ 그리고 거기서 오는 행복감은 지속 가능할것이라는 감각을 동반하고 있어서 더욱 특별한 감정이었다. 그리고 삶에서 크게 말뚝박고 있는 말들 중 하나가, 여중생A에서 미래가 최태양을 떠올리면서 재희에게 하는 생각으로 '네가 뭘 책임져줄수 있지? 이제 사람을 낙원으로 삼는 짓은 하지 않아. 나는 지속 가능한 낙원을 가꾸어야 한다.'는 말이 있었는데 단단히 박혀있던 이 마음에 약간의 틈이 생긴 느낌이 들었다(좋았다). ㅎㅎ
2025-09-12 ⋯ ATMOSPHERE
2025-08-31 ⋯ POINT of VIEW 포인트오브뷰 서울
사람 많은것만 빼면 다 좋은 곳 ㅎㅎ 몇번 가봤는데 갈때마다 점점 맘에 든당 그러고 그냥 서울 소품샵 방앗간이 되겠다~ 생각하고 말았었는데 찾고싶은 물건이 있어서 홈페이지를어쩌다가 들어갔는데 너무너무 내취향이어서 충격받았다. 여기를 대하는 마음가짐이 홈페이지를 보기 전이랑 후가 완전히 달라져서, 주중 오전쯤 사람 별로 없을때 가면 진짜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있을것같아서 벌써 설렌다 ㅎㅎ 물건이 너무 많아서 다보진 못했구 TOOLS 들어가서 한 22페이지까지만 봤다. 요건 재밌는 우주+물리 계열 책을 찾으면, 걔의 종이책버전을삿을때 책갈피로 쓰면 딱일거같음 ㅎㅎ 개이쁘당 이걸 왜못봤지 ㅠㅠ하 얘는 무조건 사기! 둘다 이쁘긴한데 두번째꺼가 문구가 맘에들어서 두번째거를 사야겠다. 얘두 이쁘네 근데 얜 완전 소장용이다 머같이 비싸네 ㅠ 근데 너무 이뻐서 가격이 납득가 .. 크리스마스 카드 꽤 많은데 갠적으로 트리 하나 딱! 있는게 젤 이쁘고 근본 같다. 크리스마스 카드는 응당 그래야지 이런느낌 요것도 이쁘긴하네 성냥인센스 한번 사보고싶음 안써봤긴한데 내취향일거같다 ㅎㅎ 타는냄새가좋은거같아서 완전 특이한 오너먼트!! 상페 그림 느낌나서 좋다 요거 예전에 지헤이에서 샀던거 ㅎㅎ 랩핑페이퍼두 다 이쁘네 간단한 봉투모양포장 하거나 박스싸는정도는 이쁘게 될거같은데!!!! 얘도 가서 봐야겠음. 일단 봐놓은건 요정도.. 블로그 시작하면서 '기록하는 나만의공간 만들기'에 대한 욕구가 블로그로 다 분출돼서 다이어리를 안썼었는데 다시 샘솟는것같기두하다 그리고 홈페이지 파비콘이 투명으로 들어간게 진짜 너무 이쁜데 내 블로그도 저렇게 바꿔야겠다. 추가: 이건 갖고싶은건 아닌데 그냥 귀엽고 웃겨서 ㅋㅋㅋ ㅋㅋㅋㅋ 동일 시리즈 4개 더 있는데 나머지는 기능이 나름 있는데 얘는 심지어 쓸데도 없음. ㅋㅋㅋ 어이없다 ㅋㅋ
2025-07-12 ⋯ 카페 코잔타
여름 분위기 그자체였던 카페 코잔타 ㅎㅎ 브런치카페긴 한데 밥을 먹고가서 초코브라우니랑 당근케이크를 시켰다. 브라우니는 무난했구 당근케이크가 좀 맛있었는데 인스타 찾아보니까 실제로도 요게 제일 잘나가는듯 ㅎ 그리고 커피가 진짜 맛있었다!!! 나는 오트라떼 마셨는데 내기준 1위인 폴바셋 오트라떼에 준하는 엄청 맛있는 라떼였다 ㅎㅎㅎ 그리고 컵이 진짜 이뻤음 별채 소품샵도 구경했는데 ㅎ 카페랑 한몸인듯한 감성이었다 키링 그릇 이런거 판매중이었고 이쁘다고 생각한 컵도 팔고있었는데 5마넌이어서 그냥 나옴 ㅋㅋㅎ 카페메뉴 3마넌이상 구매해서 캘린더두 받았당